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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onsulting에 힘을 빼야 하는 이유

지원 동기로 감동을 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점수를 깎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목표이고, 그 방법은 솔직한 것을 잘 포장하는 것입니다.

Fit26편4분 분량
핵심만 먼저

Why consulting에서 꼬이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먼저 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 동기로 와우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합불은 사실상 케이스 인터뷰에서 갈립니다. 그러니 여기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내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짜로 그런 이야기가 있다면 모르지만, 없는데 만드는 것은 손해입니다.

목표를 이렇게 잡으십시오.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점수를 깎지 않고 넘어가는 것.

한 가지 예외는 McKinsey입니다. 여기는 Fit 비중이 크고, 영어 능력과 리더십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실제로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답변이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많은 지원자가 이렇게 답합니다.

"나중에 창업을 하고 싶은데, 컨설팅에서 스킬셋을 배우고 나가려고 합니다."

또는 이렇게 답합니다.

"나중에 NGO 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은데, 그전에 성장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듣는 파트너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답변입니다. 이유가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대놓고 나갈 계획을 말하는 것입니다

컨설팅이 이직이 일상화된 업계이고 많은 사람이 다음 단계로 가는 발판으로 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과 면접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앞에 앉은 사람은 평생 컨설팅을 해온 파트너입니다. "여기서 잠깐 일하고 나갈 거예요"라는 말이 그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파트너는 오래 남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지원자에게 잘 안 보이는 지점입니다.

프로젝트 품질은 PM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PM이 좋으면 파트너는 프로젝트에 덜 들어가도 되고, PM이 약하면 파트너가 계속 붙어야 합니다. 그래서 파트너 입장에서 PM까지 올라올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펌의 평판과 자기 삶의 질에 직접 연결된 문제입니다.

이 관점에서 "몇 년 배우고 나가겠다"는 답변은 매력이 없습니다.

셋째, 챌린지 한 번에 무너집니다

파트너가 이렇게 되물으면 대부분 답을 못 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논리적으로 방어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관적으로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들리면 그 순간 끝입니다. 컨설팅은 남을 설득하는 직업이고, 면접관을 설득하지 못하는 답변은 그 자체로 신호가 됩니다.

그래서 솔직한 편이 낫습니다

억지로 만든 스토리는 듣는 사람이 알아봅니다. 파트너들은 대개 참을성이 없고, 두괄식으로 Why consulting을 듣고 싶어 합니다. 스토리를 짜내서 길게 말하면 "만들어낸 이야기네"라는 인상만 남습니다.

점수를 깎지 않고 넘어가는 답변은 이런 형태입니다.

하나.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한다.

"문제 푸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업인 컨설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인턴 때 팀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둘. 솔직히 아직 잘 모른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컨설팅에서 인턴을 했을 때 이런저런 이유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두 번째 답변이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확신을 연기하는 것보다 솔직한 것이 덜 위험합니다.

제가 실제로 한 답변

참고로 제가 실제로 말한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전부 진짜 생각이었습니다.

하나. 문제 해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습니다.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대기업에서 일할 때는 문제 해결 외에 행정적인 업무가 너무 많았고, 본질적이지 않은 일에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문제 해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둘. 임팩트가 큰 아젠다를 다루고 싶었습니다.

"살면서 임팩트를 많이 내고 싶습니다. 제 경험이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컨설팅에서 다루는 아젠다는 top management 아젠다였습니다. 회사에서 일해 보니 그 층위의 의사결정이 만드는 임팩트가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고, 거기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셋. 호기심이 많습니다.

"다양한 섹터, 다양한 단계에 있는 회사들의 투자 검토를 했을 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실제 답변은 이것보다 짧았습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해서 말했고, 펌별 특징도 섞었습니다. 위에 적은 것은 생각의 내용이고, 입으로 나간 것은 그 절반 길이였습니다.

답변을 만들 때의 기준

세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첫째, 본심이 섞이게 하십시오. 전부 진심일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한 줄기는 실제 경험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 부분에서 목소리가 달라지고, 듣는 사람은 그 차이를 느낍니다.

둘째, 두괄식으로 시작하십시오.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로 열고 각각을 한 문장으로 말하십시오. Why consulting도 케이스와 같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할 수 있어야 정리된 것입니다.

셋째, 챌린지를 미리 받아 보십시오. 자기 답변에 스스로 반박해 보십시오. "그러면 왜 지금 그걸 안 하고 여기 오려고 하죠?"에 답이 안 나오면 그 답변은 위험합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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