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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법

데이터를 받는 순서가 곧 실력이다 (2) 힌트가 나왔다는 것의 의미

면접관이 갑자기 새로운 각도를 던지는 것은 무슨 뜻인지, 그리고 모르는 것을 어떻게 물어야 이득인지 설명합니다.

풀이법14편3분 분량
핵심만 먼저

앞 글에서 데이터를 받는 순서를 적었습니다. 이번에는 면접관 쪽의 판정입니다.

이 부분이 다른 자료에 잘 나오지 않는 내용입니다. 면접관은 매 턴마다 지원자의 상태를 세 가지 중 하나로 판정하고, 판정에 따라 다르게 행동합니다.

판정신호면접관의 행동
A. 잘 가고 있다스스로 분해하고 계산하고 가설을 진행하는 중떠먹이지 않습니다. 짧은 질문 하나로 한 겹 더 들어갑니다
B. 출발점이 없어서 못 간다정의나 산업 구조를 몰라 시작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묻기 전이라도 즉시 줍니다. 정의, 기준 자릿수, 산업 설명 두세 문장까지입니다
C. 같은 자리에서 겉돈다2턴 이상 진전이 없거나, 결정적 축을 통째로 건너뜀축 하나만 유도 질문으로 열어 줍니다

여기서 지원자가 얻을 정보가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산업을 모르는 것은 감점 사유가 아닙니다

판정 B는 난이도와 무관하게 항상 적용됩니다. 기준은 이렇습니다. 케이스는 구조적 사고를 보는 것이고 산업 상식 퀴즈가 아닙니다. 낯선 전문 산업(장비, 소재, 바이오, 인프라)은 비전문가에게 거의 항상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모르면 말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이 산업의 밸류체인이 어떻게 되는지 감이 없습니다.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으면 대개 설명을 받습니다. 모르는 상태를 숨기고 헤매는 것이 훨씬 큰 손해입니다.

둘째, 논리 공백과 지식 공백은 다르게 취급됩니다

어느 쪽인지 구분해서 말하면 필요한 것만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논리 공백을 지식 공백처럼 포장해서 물으면 답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 힌트는 당신이 축을 놓쳤다는 신호입니다

판정 C는 지원자가 결정적 축을 건너뛸 때 발동합니다. 면접관이 갑자기 "만약 규제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처럼 새로운 각도를 던지면, 그것은 친절이 아니라 그 축을 안 짚고 지나갔다는 뜻입니다.

이때 할 일은 받아서 그 축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논리를 지키려고 "그 부분은 영향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로 넘기면 손해입니다. 경청 항목이 보는 것이 정확히 이 반응입니다.

접근이 틀렸을 때는 반례로 되돌아옵니다

또 하나의 규칙이 있습니다. 지원자의 추정 접근이 구할 수 없는 데이터에 의존하면, 면접관은 현실 반례로 되돌립니다.

예를 들어 시장 규모를 "모든 제조사의 생산능력 곱하기 가동률 곱하기 불량률"로 잡으면, "그 데이터를 실제로 어디서 구하시겠습니까"로 되돌립니다.

논리적으로 맞는 식이어도 실무에서 채울 수 없는 식은 틀린 식입니다. 그래서 구조를 세울 때 기준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각 항을 내가 추정하거나 물어서 채울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정리

원인을 찾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근본 원인은 케이스의 중간이다」에서 다뤘습니다. 많은 지원자가 원인을 찾고 안도하는데, 면접관에게는 그 지점이 케이스의 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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